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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캔캠 8월호
    번역/기사 2019. 6. 21. 14:40

    먼저 번역을 읽으시기 전에 의역이 어느정도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 126

    BTS와 보내는 최고의 여름휴가❤️


    만약, BTS멤버들이 하루 휴가를 보낸다면...
    실제로 엘에이의 멋진 별장을 빌려 촬영을 진행! 7명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놀도록 부탁드렸습니다!

    Q. 최근 멤버들 사이에 있었던 사이좋다는 걸 보여줄 수 있는 에피소드는?
    추워하는 멤버가 있어서, 저는 더웠습니다만 에어컨 온도를 높여줬습니다(웃음)
    🐹저희들은 언제든 서로를 존중하고 있어요. 이거 실제로는 꽤 어려운 일이에요!

    Q. 멤버의 "사랑스럽구나~"라고 느꼈던 부분은?
    흠....흠.....없습니다!(웃음)
    🐱독자여러분들도 그러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자기 형제를 보고 "사랑스럽구나~"라고 생각 안하잖아요. 저도 멤버들이 그런 느낌이에요(웃음)

    Q. 최근 안 멤버의 의외의 모습은?
    슈가씨가 수다쟁이인 것!
    🐨아마도 여러분은 슈가씨가 '무뚝뚝하고 쿨한 캐릭터'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하지만 실제로는 수다쟁이에요. 최근에 빠진 게임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어서, 그런 모습도 귀엽긴 하지만요(웃음)



    P 127

    Q. 최근 멤버에게 들어서 기뻤던 말은?

    RM씨가 라이브에서 했던 멋진 메세지
    🐥로즈볼 라이브 두번째날 엔딩멘트때 말했던 말이 엄청 멋있었어요. 감동받아서 돌아가는 차 안에서 RM씨에게 "고마워"라고 메세지도 보냈을 정도! 팬 여러분들에게 말하는 것처럼, 저희 멤버들에게도 언제나 멋진 말을 건네줘요.

    Q. 멤버의 "사랑스러워~"라고 느꼈던 부분은?
    모두가 낄낄하고 웃고 있을 때!
    🐿평소에 다같이 이야기하고 있으면 별 거 아닌 걸로 엄청 웃을 때가 많아요. 그럴 때 ' 아 지금 너무 좋은 순간이구나'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도 이렇게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건 멤버들을 사랑스럽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겠죠.

    Q. 멤버들에게 영향받고 있구나 라고 느끼는 것은?
    제 성격은 멤버들이 바꿔준 보물입니다💜
    🐰저는 원래 엄청 부끄럼쟁이였고, 자존심이 쎄서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었어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과 부딪히는 일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게 전혀 없어요! 멤버 모두에게 도움받고 있구나 라고 느끼고 있어요!

    Q. V씨만이 알고 있는 멤버 누군가의 근황을 알려주세요!
    슈가씨가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것!
    🐯무슨 핸드폰 게임에 빠졌다는데, 하루종일 시간만 있으면 계속 하고 있어요. 화면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엄청 귀엽습니다(웃음)



    P128

    check!

    먼저 나타난 것은 맛있어보이는 피자의 향을 맡고 찾아온 RM씨. 그리고 쫓아 오듯이 뒤따라 온 지민씨와 슈가씨가 앉자, 회식 시작!(웃음) 진씨는 그 모습이 궁금하여, 좋아하는 젤리를 들고와서 합류. 피자보다는 비누방울에 집중한 것은, 자유로운 영혼의 동생팀 V씨와 정국씨❤︎ 그런 모두의 모습을 생글생글 웃으며 바라본 제이홉씨였습니다.

    🐨리더 RM씨는 사적으로도 다른 멤버들의 모범이 되어 선도하여 척척 행동하는 모습이 인상적. 이 날은 소도구로 준비한 하트모양의 선글라스가 맘에 들었던 듯, 색을 바꿔서 써보기도 하며... 귀여운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이 날 멤버들 중에 가장 피자에 흥미를 보였던 지민씨. "이거 먹어도 돼요?" "아 식었어...(웃음)"라며 옆에 있는 슈가씨와 대화하면서 냠냠. 정말 평온한 시간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피자를 눈앞에 두고 최고의 미소를 보여준 슈가씨. 커다란 피자를 툭툭 잡아서 입에 넣고, "맛있어❤︎"라고 한 마디. 배가 고팠었던 건지 그 후로도 과자나 딸기를 먹으며, 모두에게도 "먹을래?"라며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제이홉씨는 도너츠나 반지 모양을 한 튜브에 흥미진진. 튜브에 몸을 넣어, 쾌활한 포즈를 취하며 거울에 비춰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거나...하며 조금 장난꾸러기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무엇을 하고있어도 웃고 있는 그의 주변은 언제나 평화롭습니다❤︎


    P129

    단지 비누방울 가지고 놀고 있는 것 뿐인데 이렇게나 즐거워하는 것은, 천진난만한 두 막내가 건 마법일까요❤︎ 서로를 향해 쏘기도 하고, 카메라를 향해 버블공격하기도 하고... 일련의 행동들이 특별히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닌데, 굉장히 힐링되는 것이 신기하네요. 참고로 이런 모습이 평소에도 자주 있는 일인지, 형들은 버블보이즈는 신경도 쓰지 않고, 촬영용으로 둔 음식들에 열중하고 있었습니다(웃음)

    🐯처음에는 피자에 흥미를 보였지만, 어느 순간 그 손에는 비누방울이! 하늘에, 카메라에, 멤버들에게...한바탕 쏘고 나니 만족했는지 그다음은 과자를 우물우물. 어디까지나 마이페이스인 V씨였습니다.

    🐰(대기실에서 가장 멀리 있었음에도 불구하고)비누방울을 가장 먼저 발견하여, 촬영 전부터 "와아!"하며 풀장을 향해 천진난만하게 쏘고 있던 정국씨. 안에 들어있던 비눗물이 전부다 없어질 때까지 소중히 소중히 놀아줬습니다.

    🐹촬영 중에, 진씨가 몸에서 떨어뜨리지 않고 갖고 다니던 것은 가장 좋아한다는 젤리. 멤버들에게 "먹을래?"라고 건네지만, 받아주지 않아 시무룩(웃음) 마지막에는 선글라스를 장착해, 서비스샷을 받았습니다.

    버블보이즈를 쳐다봐주지도 않은 형들을 보고, 비눗방울의 대단함을 전하러 온 정국씨. 제이홉씨의 튜브에 뽀글뽀글발사로 일격! 그런 장난에도 "더 해도 돼"라며 다정하게 대응해주던 형라인들은 신이었습니다!!


    P130

    세계적인 아티스트로까지 올라간 그들의 '지금'을 깊이 파헤치자!

    BTS의 현재

    2013년 6월13일 데뷔로부터 6년, 지금은 확고한 탑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월드투어 첫날인 LA공연을 막 마친 그들에게 7주년을 맞이하는 기분을 들어봤다. 일본 오리지널 곡 제작 뒷이야기도!

    BTS의 이 점이 대단해!

    포인트1. 전세계규모의 기록이 아주 많음.

    BTS의 인기는 지금 전세계규모. 최신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는 86개국/지역에서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 미국 빌보드200,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TOP100에서도 1위에. 빌보드뮤직어워드2019에서는 2부분에 노미네이트되어, 한국아티스트로는 역사상 첫 2관왕을 달성했다. 그 외에도 뮤직비디오가 역사상 가장 빠르게 재생횟수 1억회를 돌파하는 등, 그 열기는 멈출 줄을 모른다.

    포인트2. 완성도 높은 댄스는 압권.

    음악성이나 스토리성이 강한 곡들은 물론입니다만, 곡에 맞춰서 전개되는 격한 안무야말로 BTS의 매력의 진면목. 한국에서는 익숙한 손가락 끝까지 맞추는 '칼군무'라고 불리는 안무가, 격한 와중에도 한번도 흔들리지 않는 높은 레벨로 맞춰, 이 세상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아름다움! 그러한 움직임 속에서도 7인7색의 개성을 느끼게 하는 것이 또 대단합니다. 그들의 댄스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것은 유튜브에 공개되어 있는 안무연습영상. 한번 보면 계속 해서 보게 되는 중독성에 조심하시길.

    포인트3. 아미와의 인연이 대단해.

    얼마나 월드와이드가 되었다고 해도, 자신들의 팬=아미에 대한 애정이 변하지 않는 7명. 팬들과의 교류사이트나 SNS등에 빈번하게 등장하고, 무대나 상을 탄 후에의 생생함을 전해주는 것은 익숙한 모습. 2017년에 열린 AMA에 초대되었을 때 미국에서는 여자친구동반이 기본임에도 불구하고, 멤버들끼리만 등장. "우리들은 아미들이 있으니까"라며, 여기서도 팬들과의 인연을 전세계에 보여줬습니다.


    P131

    🐨  작사작곡부터 팀을 정리하는 역할까지 재능이 흘러넘치는 유일무이한 리더 RM

    1994년 9월12일생. A형. 경기도 출신. 랩담당. 작사작곡부터 프로듀싱까지 해낸다. 아이큐 148를 자랑하며, 해외드라마 '프렌즈'를 엄청나게 봐서 익혔다는 영어부터, 어학도 출중한 천재파. 하지만 왜인지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거나 고장내곤 한다.

    큰 스테이지는 엄청 긴장되지만, '내가 해야지'라는 기분도 그만큼 강해져요.
     미국에서의 추억이라고 하면 역시 BBMA. 할시와의 첫 라이브퍼포먼스였어서, 굉장히 인상에 남아있어요. 그 외에도 계속 동경하고 있던 드레이크와 만날 수 있었는데, "지금 너희들은 미국에서 제일 유명해"라고 말해줘서. 저에게 있어서 미국에서 가장 넘버원인 사람에게서 그런 말을 듣는, 그 상황이 왠지 재밌었어요. 

     믿기 힘든 큰 무대는 긴장되지만, 특히 미국에 있으면, 멤버들의 몫까지 '내가 해야지'라는 마음이 강해져요. 다들 별로 말을 못하니까 그만큼 어쩔 수 없지~같은. 미국에서의 저는 평소보다 더 멋있다고 생각해요(웃음) 

     멋있다라고 하니 최근에 개인적으로 정국씨가 멋있어요. 아무튼 계속 운동하고 있어요. 저는 최근에 별로 운동을 못하고 있는데, 정국이는 언제나 복근을 단련하고 있어서, 그 몸은 남자가 봐도 넋을 잃게 되는 그런 것이 있어요(웃음)

     또 하나 미국에서 인상 깊었던 건, 로즈볼 2일차 앵콜때 봤던 객석. 핸드폰 라이트로 저희들을 비춰주시는 연출이 있는데, 그게 정말 너무 예뻐서. 이번 일본 오리지널 곡인 「lights」가 딱 그거. 어두운 시간과 공간 속에서도 그 빛을 보고 걸어간다. 아미들이 보여주신 빛이라는 뜻이기도 하고, 아미 그 자체라는 뜻도 있고... 그런 기분을 담아서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지금 눈을 감고 떠오르는 것은...어? V씨다. 아까 전까지 저기서 자고 있는 걸 본 뒤라서 그런가(웃음)

    Q&A
    Q. 전설이 된 로즈볼에서의 코멘트는 애드립?
    앵콜 때 코멘트를 준비했었는데, 그게 전부 다 날아가버릴 정도로 객석이 너무 예뻐서. 아무튼 엄청 예뻐서, 우주라든가, 그런 말들이 생각치도 못하게 나왔어요.
    Q. 신곡의 추천 포인트는?
    Boy with Luv의 히치하이크 하는 듯한 안무. 실제로 해보고 싶은데, 제가 무서워서 아무도 안 멈춰줄 것 같네요(웃음)
    Q. 최근의 힐링법은?
    그림 보는 걸 좋아해요. 일본이라면 센쥬 히로시씨의 「폭포」. 센쥬선생님의 미술관이 있다고 들었는데, 언젠가 가보고 싶어요.
    Q. 미래에 책을 써볼 생각은?
    초등학생때 꿈이 작가랑 시인이었어요. 하지만 음악과 만나, 지금의 BTS의 모습으로 꿈을 이뤘기 때문에 지금은 BTS를 열심히 하고 싶어요(웃음) 40~50살 정도가 됐을 때, 소설이나 에세이를 적을 수 있다면 재밌을 것 같아요.


    P132

    🐹 온화함과 강인함을 함께 갖고 있는 월드와이드핸섬 최연장자

    1992년 12월 4일생. O형. 경기도 출신. 보컬담당. 동생들을 잘 챙기는 최연장자. 단정한 얼굴과 넓은 어깨, 콘서트때 등장하는 신출귀몰한 손키스와 하트가 트레이드마크. 진씨가 계속 먹는 것에 대해 말하는 V LIVE컨텐츠 잇진은 꼭 봐야합니다!

    일상의 조그만 순간도, 서로 배려해요. 그게 BTS스러움 중의 하나에요.
     저는 팀에서 가장 나이가 많지만, 연상•연하 관계없이 제가 다가가는 타입. 예전에는 별로 의식하지 않았는데, 최근에 '나이가 많고 적은 것만으로 사람을 대하는 마음이라던가 태도를 넘는 듯한 문화는 좋지 않다'라고 생각하게 돼서, 서로 기세우지 않는 듯한 관계로 보이는 건 그런 부분이 보이는 걸 수도 있어요. 저 뿐만 아니라 멤버 모두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게 BTS스러움 중의 하나. 모든 것에 관해 서로 배려해주고 있다는 것은, 일상의 소소한 것에서 느껴요. '누군가 싫어하겠지'라고 생각드는 것이 있다면, 다른 멤버가 먼저 "그거 안하는게 좋을 것 같아"라고 말해준다거나.
     그 외에 저만 알고 있는 멤버의 매력...그건 저보다 아미분들이 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멤버들을 계속 뚫어지게 보고 있진 않아서(웃음) 아 미국에서의 RM씨의 인터뷰에 집중해서 보면 재밌어요. 영어가 유창해서 인터뷰에서도 솔선해서 대답해주곤 하는데, 저희들한테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거든요. 그럴 때 질문에 잘 대답할 수 있도록, 어려운 영어문장이 아닌, 간단한 단어 하나, 두개 정도로 답할 수 있는 질문등에 기회를 줘요. RM씨 같은 경우는 그런 느낌으로 어학이 우수하고, 다른 멤버들은 댄스를 잘한다거나, 노래를 엄청 잘한다거나...자신의 전문분야를 제대로 해내고 있는 것이 팀의 강점, 각자의 멋있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Q&A
    Q. 요즘 느낀 '작은 행복'은?
    최근에 드라마[워킹데드]에 빠져있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캐릭터가 있어서, 없어졌음 좋겠다라고 생각했더니 좀비가 해결해줬어요(웃음)
    Q. 지금 눈을 감고 떠오르는 것은 어떤 풍경?
    (눈을 감으며)좀비요(웃음) 계속 눈 감고 있어도 나와요.
    Q. 멤버의 귀여운 점은?
    빌보드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유명인을 만났을 때, 진심으로 기뻐할 때.
    Q. BTS의 곡 중에 좋아하는 안무는?
    디오니소스에서 책상을 치는 안무.
    Q. 최근의 힐링법은?
    ....좀비(폭소) 저 오늘 좀비 이야기밖에 안했는데 괜찮아요?!


    P133
    🐰 노래, 춤 모든 것이 퍼펙트. 진화를 멈추지 않는 황금막내.

    1997년 9월 1일생. A형. 부산출신. 보컬, 춤에 이미 정평 나 있으며, 곡에 따라서 랩도 한다. 유튜브에 비정기적으로 올라오는, 본인이 촬영하고 편집한 오프샷무비 Golden Closet Film으로 새로운 재능과 센스를 발휘 중!

    개인적으로는 뭔가 하나라도 특별하게 뛰어난 재능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번에 발매하는 신곡 「lights」의 가사 중에 '누구라도 완벽하지 않아'라는 가사가 있는데, 그 부분이, 전 가장 좋아요. 내가 완벽하지 않아도 되구나 라고, 칭찬받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 자주 주변분들로부터 "춤도 노래도 잘해서 완벽하네!"라고 칭찬받곤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서. 뭔가 하나 특별하게 뛰어난 재능이 있으면 좋겠는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걸 찾으려고, 이것 저것 해보기도 했지만, 지금은 저에게 필요한 것을 잘 살펴보고, 엄청 열심히 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 갈 수 있다면 좋겠다 라고. 그러던 중에, 이 곡을 들으면, 완벽해지지 않아도 되구나하고, 편해져요. 아 저 특별히 잘하는 건 없어도 잘 못하는 건 있어요. 그건 머리를 쓰는 것! 진짜 이것만은 정말 안되더라구요(웃음) 신곡 흐름으로 「Boy with Luv」도 엄청 좋은 곡. 뭐라고해도 BTS 곡 중에서는, 안무가 조금 간단해요. 그건 저에게 있어서 기쁜 점(웃음)
     역시 무대에 계속 스게 되면, 체력을 완전히 보충하는 것이 어려워요. 라이브도 막바지에 접어들면, 저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무리하게 체력을 다 쏟아내는 듯해요. 라이브 다음날은 몸이 근육통으로 움직이지 못할 때도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다치지 않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어요. 몸 만드는 것도 포함해서, 더 자기 관리도 잘 할 수 있도록 하고 싶은데... 네? 제 안에서 가장 자신있는 부분이요? 아..(쑥쓰러워하며 웃음) 음...어디일라나.... 저도 잘 모르겠어요. 더 좋은 몸을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Q&A
    Q.월드 투어중인데 솔직한 감상은?
    저희들의 앨범에 「Mikrokosmos」라는 곡이 있는데요, 딱 그걸 실제로 보고 있는 듯한 느낌. 굉장히 감동적이고, 마음이 찡하고 뜨거워져요. 정말 행복한 시간이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꾹 참고있어요.
    Q. 눈을 감았을 때 지금 떠오르는 것은 어떤 풍경?
    떠오르는 건 많은데, 선명하진 않네요. 뭔가 흐리~~~잇하게...보이는 듯한데, 안 보여요(웃음)
    Q. 멤버의 "사랑스럽다~"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지민씨. 무대를 마음 속 깊히 사랑하고 있구나라는 게 느껴져서, 그런 부분이 서로 엄청 잘 통해요.
    Q. 빠져있는 힐링법은?
    최근에 아리아나 그란데 콘서트를 가서 완전 즐기고 왔어요. 가수로서 자극도 받았고 진심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었던 것이 엄청 좋았어요.
    Q. '이 사람 멋있구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조건은?
    배울 점이 많은 사람. 저랑 통하는 것이 있는 사람. 그리고 멋있는 점이 있는 사람!


    P134

    🐱 말수가 적은 틈에 보이는 지성과 유머와 다정함은 말그대로 늪

    1993년 3월9일생. O형. 대구출신. 랩담당. 작사, 작곡, 프로듀서를 한다. 다른 아티스트에게 곡을 제공하거나 솔로명「Agust D」로써 곡 발표등, 그 음악성에 전세계에서 러브콜이!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들을 수 있는 믹스테잎은 꼭 들어봐야합니다!

    빌보드의 긴장감도, 신곡의 안무도 저는 언제나 새로운 것이 재밌습니다
     이렇게 잡지 취재를 받는 것이 지금은 많이 없어져서, 이번에 독자분들이나 아미분들에게 이러한 형태로 말을 전할 수 있게 되서 기뻐요. 일본곡을 만들 때, 오리지널이라고 해서 이것저것 생각하고 연구하고 있거든요. 그러다가 깨달은 게 '일본 오리지널 곡만이 갖고 있는 감성이 있다'는 것. 곡의 스타일이나 멜로디도 그렇고, 가사도 섬세하죠. 정서적인 부분도 포함해서 이번 신곡 「lights」는 그런 특화된 감성을 잘 살려낸 곡이지 않을까 싶어요.
     「Boy with Luv」는 안무에도 주목해줬음 좋겠어요! 지금까지 저희들이 해온 스타일이 아닌 새로움이 있어요. 저는 언제나 새로운 것이 즐겁거든요. 빌보드도 그렇고, 탑 듀오/그룹상을 받을 때의, 그룹의 이름이 비쳐진 순간의 고양감. 로즈볼에 입장할 때의, 마치 월드컵 결승전에 출장한 것 같은 긴장감.... 어떠한 것도 평생 기억에 남을 거고, 정말 즐거웠어요.
     자극적인 공간에서 전환하여 쉬고 싶을 때는, 로파이힙합(Lo-fi Hiphop)을 자주 들어요. 심리적으로도 안정돼요. 좋아하는 건 Nujabes.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또 다시 굉장히 자주 듣게 됐어요. 최근의 변화라고 한다면, 게임에 빠진 걸라나. 저는 게임을 하는 사람이 아니었는데, 지금 어떤 게임에 빠져있어서, 틈만 나면 그것만 하고 있어요. 음악뿐만 아니라, 하나에 집중하게 되면 그것만 계속하는 타입같아요. 모두 제가 게임을 하게 되면서 말이 많아졌다고 했다구요? 그럴 리 없어요. 24시간 계속 같이 있으니까 그렇게 느끼는 것 뿐일거에요 아마도(웃음)

    Q&A
    Q.어제오늘동안에 느낀 '작은 행복'은?
    어제...아무것도 안했어요...호텔 침대에서 누워있는 시간이 행복했습니다(웃음)
    Q. 눈을 감았을 때 지금 떠오르는 것은 어떤 풍경?
    (눈을 감고)스타디움 무대 위에서 약 7만명의 관객을 바라봤을 때의, 정말 우주의 별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
    Q. 이번 미국 투어때 뭔가 구입했나요?
    미국에 올 때마다 음악기구를 하나씩 구입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마이크를 하나 샀어요.
    Q. 우울할 때의 추천곡은?
    디오니소스. 라틴풍이라, 신나질 거에요.
    Q. 어떤 사람을 '멋지다'라고 생각해요?
    자기 일을 잘 하는 사람. 직종도 성별도 상관없이 제대로 하는 사람은 멋있다고 생각해요.


    P135
    🐯자유로우며 예측 불가능, 누구보다 천진난만. 4차원보이의 매력은 미지수.


    1995년 12월30일생. AB형. 대구출신. 보컬담당.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1위에 선정된 단정한 외견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자작곡을 발표하며, 적극적으로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는 중. 카메라나 만화등 컬쳐통으로도 익숙하다.

    아미로부터의 성원은 저에게 있어서 보상같은 것. 전부 보상받은 느낌이 들어요!
     지금 딱 월드 투어중인데, 다시 한번 '팬여러분들은 큰 힘이 된다'는 걸 느끼고 있어요. 공연 때마다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면, 제가 그때까지 열심히 해온 것에 대해 보상받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미국의 로즈볼 공연도,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었어요. 그 절경을 본 순간, 모든 것이 보상된 느낌을 받았어요. 그것과 동시에 멤버들에 대해서도 자랑스럽다고 느꼈어요. 7명의 개개인의 개성이 두드러지게 빛나고 있기에, 그룹으로써도 이렇게 빛날 수 있으니까요. 모두 정말 멋있구나 라고 느꼈어요.
     투어 중의 쉬는 시간에는 미술관에 가서 새로운 작품을 찾아내는 것에 빠져있어요. 최근에는 페르난도 보테로(Fernando Botero)나 에드워드 호퍼(Edward Hopper)의 작품이 너무 좋아요. 유명한 작품은 물론 매력이 있지만, 무명이라고 해도 멋진 작품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최근에는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것 중에서 제 눈으로 보고 빛나고 있구나 라고 느끼는 작품을 찾아내는 것이 굉장히 즐거워요. 다른 힐링법이라고 한다면... 좋아하는 옷이나 멋진 가구를 봤을 때 기분이 좋아져요. 옷은 아실 것 같은데, 왜인지 가구를 봐도 편안해져요(웃음) 옷은 얼마전에 좋아하는 브랜드에서 엄청 샀어요.* 와이셔츠랑 자켓이랑 니트랑 티셔츠를 한꺼번에 샀는데, 그게 굉장히 기뻤어요. 그리고 최근에 기분 좋았던 일이라고 한다면, 아까 먹은 한국요리의 케이터링이 맛있었다는 것. 한국 현지의 맛이 재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설마 미국에서 먹을 수 있을지 몰랐기 때문에 행복했어요💜

    *大人買い라는 단어를 썼는데 간단히 번역하면 어른구매라고 합니다. 많은 양이나 큰 금액을 한번에 구매하는 것을 뜻합니다.

    Q&A
    Q. 눈을 감았을 때 지금 떠오르는 것은 어떤 풍경?
    새들. 예쁜지 어떤지는 미묘하지만, 무리를 지어서 날고 있어요(웃음)
    Q. V씨는 친구들이 많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 친구를 만드는 비법은?
    성격이 맞을 것 같다고 느끼면, 저를 꾸미지 않고 상대에게 다가가서 말을 걸어요. 어떤 것에 대한 생각등이 비슷하다고 느끼면 제가 먼저 다가가는 경우가 많을라나.
    Q. BTS곡 중에서 '이걸 들으면 기분 좋아질' 추천곡은?
    「Mikrokosmos」. 제 자신이 최근에 이 곡으로 자주 위로받고 있어요.
    Q. '이 사람 멋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조건은?
    자기 생각이 명확하고 그걸 제대로 표현할 줄 아는 사람. 이야기를 들은 것만으로 '이 사람을 따라가고 싶다'라고 라고 생각하게 하는 사람 멋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딱 RM씨같은 타입의 사람이에요.


    P136
    🐿 온화한 미소의 무드메이커가 때때로 보여주는 스토익한 눈빛에 집중


    1994년 2월 18일생. A형. 광주출신. 랩담당으로, 언제나 웃고 있는 무드메이커. 움직임이 넓은 관절을 통해 표현되는 테크니컬한 댄스가 매력으로, 안무도 담당하고 있다. 트위터에서 2018년에 가장 많이 RT된 트윗이, 제이홉이 올린 댄스트윗!

    더이상 무대 위에서 멤버들에게 신경 쓸 일이 없어졌을지도
     멤버들이랑은 계속 긴 시간 함께 해왔기 때문에 특히 무대 위에서는 호흡이 잘 맞아요. 이래저래 7~8년 함께 지내다보면, 이젠 눈빛만 봐도 서로 뭘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각자가 자신의 역할이나 해야할 일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서, 좋은 의미로, 별로 멤버들사이에서 신경쓸 일이 없어요. 그래도 마음속으로는 모두 병이나 다치지 않게 해달라고, 계속해서 생각하고 있어요. 어느 누구도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멤버들이니까요.
     무대를 더 좋게 만들기 위해서, 개인적으로는 이미지트레이닝을 하려고 하고 있어요. 같은 내용의 콘서트를, 어떻게 하면 매번 새롭게 느껴지게 할 수 있을까하고, 늘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서 하고 있는 것...그렇네요. 최근에는 매일 아침 양파수프를 마시도록 하고 있어요. 그 외에도 한방약이나 비타민 등 몸에 좋을 것 같은 것들을 섭취하고 있어요(웃음) 그리고 마시거나 먹는 것만이 아니라 제 자신의 심리상태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도 마음의 건강과도 연결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것처럼, 역시 웃음이 많으면 몸의 컨디션도 정돈되는 느낌이 들거든요. 저의 생글생글 웃는 얼굴의 비결이요? 그런 칭찬 감사합니다(웃음) 이게 저의 일상이에요! 매 순간을 감사하며 살아가면, 자연스럽게 그 기분이 제 얼굴에 나타나는 것 같아요. 지금 이 순간도, 캔캠 표지에 나온다고 생각하면, 정말 감사하구나라고 미소짓게 돼요.

    Q&A
    Q. 어제오늘에 느낀 '작은 행복'은?
    정말 소소한 거지만, 여기 LA의 공기를 마실수 있는 것. 어제도 오늘도 밖에서의 로케촬영이었는데 그 지역의 분위기를 느끼면서 일할 수 있는 것이 행복해요.
    Q. 지금 눈을 감았을 때 떠오르는 풍경은?
    뭐가 떠오르려나... '이대로 잘 수 있음 좋겠다'일라나. 지금 조금 졸리거든요(웃음)
    Q. 신곡 중에 좋아하는 부분은?
    「lights」의 제 파트를 가장 좋아해요. 다들 각자, 본인의 파트가 좋다고 생각하겠지만요!(웃음)
    Q. '이 사람 멋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조건은?
    일을 정확히 잘 해내는 사람, 공사 구분을 확실히 하는 사람, 프로의식이 높은 사람. 그리고 잘 웃는 사람! 네, 접니다!(웃음)
    Q. 최근에 두근두근했던 일은?
    좋아하는 것을 샀을 때일라나. LA에서도 그림이라든가... 꽤 이것저것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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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시한 미성과 춤으로 전세계를 매료. 남보다 배로 노력한 노력가는 지금 꽃을 피우며 천재로.

    1995년 10월13일생. A형. 부산출신. 보컬담당. 달달한 하이톤보이스와 현대무용을 하는 듯한 부드러운 댄스가 인기. 사운드클라우드에 발표된 첫 자작곡 「약속」은 24시간동안 가장 많이 재생된 곡으로 기록을 세우기도!

    멤버 한명 한명의 성실한 모습을 보고 나도 변해야지 라고
     멤버들이랑은 8년동안 매일 함께 있어서, 뭔가 의외의 발견같은 것이 정말 찾기 힘들어요. 그러던 중 이번 월드투어로 새삼 실감한 것이, 멤버들 한명 한명이, 자신의 일에 책임을 가지고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는 것. 공연 전날 리허설은, 멤버 각자가 솔로도 포함해 세세한 곳까지 확인했기 때문에, 결국 13시간정도 걸렸어요. 정말 모두 무대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옆에 있으면서, 저도 생각하게 되는 것들이 많았어요.
     저 미국 와서 빨리 자고 빨리 일어나게 됐어요. 빨리 일어나서 곡을 듣거나, 컴퓨터 켜서, 마우스를 딸깍딸각하거나(웃음)하는 시간을 만들게 되서. 매니저분이 깨우러 오지 않아도 스스로 일어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서는 오랜만에 저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다고 할까요(웃음)
     제가 생각하는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조건이요? 그렇네요. 최근에 새로운 친구가 생겼는데, 그 사람을 만나면 '멋지다'라고 느껴요. 책임감도 있고, 자기가 하고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고 있거든요. 그런 자세가 멋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자신의 행복을 알고 있는 사람도, 역시 멋져요. 최근 행복이나 감사하다고 느꼈던 순간이라고 한다면 「Mikrokosmos」를 스타디움에서 불렀을 때. 콘서트장에 있던 모든 분들이 라이트를 들고 저희들을 비춰주고 있어서, 그 상황과 가사가 굉장히 마음에 울렸어요. 참고로 그 가사는 "이 밤의 표정이 이토록 또 아름다운 건"이라는 부분으로, RM씨가 저를 위해 써준 말이거든요(웃음)

    Q&A
    Q. 어제오늘에 느낀 '작은 행복'은?
    여기(LA하우스스튜디오)가 굉장히 경치가 좋아서, 밖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요.
    Q. 눈을 감았을 때 떠오르는 건 어떤 풍경?
    (눈을 감은 채로)음...오늘 아직 밥을 안 먹었거든요. 그래서 지금부터 뭐 먹을까 고민하고 있어요.
    Q. 우울할 때 들었으면 하는 추천곡은?
    「Boy with Luv」랑 「Jamais Vu」. 「Jamais Vu」은 제이홉씨, 진씨, 정국씨의 곡. 저에게도 위로가 되고 있어요.
    Q. 최근에 두근두근했던 일은?
    가장 두근두근했던 일은, 빌보드에서 상 받은 것! 그리고 캔캠 보고 있으면 두근두근해요(웃음)
    Q. 머리를 가꾸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 있나요?
    최근에 헤어케어가 힘들어서, 자르지도 않았는데 머리가 짧아지고 있거든요~ 머리에게도 좀 상냥하게 대해야지 싶어서, 검정색으로 염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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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by BTS

    촬영 중에 7명에게 카메라를 건내주고, 비하인드를 찍어달라고 했습니다. 웃음이 넘치는 사진으로부터 즐거웠던 "여름휴가"의 분위기가 전해질 것♪

    🐨리더의 시선으로 본 멤버들의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

    "이게 제 지정포즈⭐️"

    셀카를 찍으면서도 다른 멤버들이 즐기고 있는 모습도 찍어준 RM씨. 정국씨에게 카메라를 갖다대자 "안돼요!"라고 손으로 가려버리는 순간도(웃음)

    🐹멤버끼리이기에 촬영할 수 있는 초근접샷으로 가득.

    "소도구인 튜브등장"

    V씨의 촬영을 도와주기도 하고, 지민씨랑 튜브를 사용하기도 하고.. 누군가와 협력해서 촬영하고 있었던 사람이 진씨. 라고 해도 역시 월드와이드핸섬이 찍는 셀카는 아름다움이 달라요!

    🐱바짝 붙어서 촬영하는 멤버들의 사이좋은 모습을 캣치

    "제이홉씨를 협공"

    "사이좋은 콤비를 연사"

    카메라를 들자마자 웃으면서 신나하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슈가씨. 멤버를 뛰면서 쫓아가는 모습은, 완전 소년같았던(웃음) 모두의,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진지한 얼굴을 많이 찍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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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앵글로, 재밌고 귀여운 샷을 연발!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기념으로❤️”

    ”이런 식으로 촬영"

    V씨의 촬영본에는 신기한 앵글의 사진이...(웃음) 진씨가 도와주거나, 카메라를 바닥에 놓고 촬영한 듯한 모습. V씨다운 독특한 예술적 센스가 빛을 바라고 있어요!

    🐥보정까지 해준 혼신의 4장으로 승부

    "특별히 윙크도"

    "멋지게 찍혀있나요?"

    신중하게 셔터를 누르는 편인 지민씨는, 촬영장수는 적은 편, 그만큼 특유의 보정으로, 더 완성도 높은 사진을 제출해주었습니다(웃음) 풀장에 떠있는 유니콘은 아미에게도 익숙한 아이템❤️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이좋은 셀카가 다수❤️

    "제이홉씨 여기 봐줘요"

    "모두 즐거워보이죠?"

    생글생글 웃는 얼굴이 트레이드마크인 제이홉씨는, 자신이 촬영하는 쪽일때도 언제나 스마일. 확실하게 자신의 얼굴도 넣으면서, 다른 멤버들의 모습도 같이 촬영하는, 셀카마스터였습니다!

    🐰형들의 솔로컷을 확실하게 촬영하는 우수한 막내.

    "있잖아 아직도 찍어?"

    "많이 찍었어❤️”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누구보다도 다양한 사진을 촬영한 기운넘치던 보이! 카메라롤에 남긴 장수도 다른 사람의 3배 가까이(웃음). 카메라를 안 쳐다봐줘도, 지지않고 멤버들에게 근접하여 연사하고 있었습니다. 


    P143

    Message from BTS
    🐨캔캠 독자여러분, 오랜만입니다. 이렇게 로스앤젤레스까지 잡지 취재를 하러 와주시는 것은 잘 없어서, 굉장히 기쁩니다. 인터뷰도, 사진도 많이 실릴 것 같으니,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몸 건강히 지내세요.
    🐹지금 딱 투어를 돌고있는 중입니다만, 정말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들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고, 함께 하나가 됐다고 느낄 수 있어서, 저희들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거든요. 이번 투어에서는 일본에도 가니, 곧 만날 수 있을 거 에요.
    🐱일본에 계신 여러분들은 스타디움 투어로 만나게 되네요. 멋진 라이브가 되길 기대하며 갈테니 여러분도 저희들에게 기대하고 있어주세요. 굉장히 오랜만의 일본콘서트가 됩니다만, 기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굉장히 당연한 일이지만, 여러분에게는 정말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또 일본에서 싱글을 낼 수 있게 됐다고 해서,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제작했습니다. 들어주시면 기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올해 여름에는 일본 스타디움에서 콘서트가 있습니다. 또 함께 놀며,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빌보드에서 수상할 수 있던 것도, 스타디움 투어를 할 수 있는 것도, 저희들이 겪고 있는 행복한 경험은 전부,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일본에 계신 여러분들은 7월에 만날 수 있으니, 그때도 즐겁게 지내고 싶습니다. 그러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오랜만에 발매하는 싱글에는 「lights」라는 곡이 있습니다. 이건 「빛」이라는 의미입니다. 제가 인생에서 "빛"을 본 순간은, 2013년 6월 13일. 즉 데뷔할 때 본, 아미여러분들이 있던 풍경이 저에게 있어서 "빛"입니다. 저희 7명과 아미가, 작아도 커도 좋으니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저희들은 지금 이렇게 월드투어를 돌고 있습니다. 물론 일본에도 가니 그때까지 기다려주세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콘서트때까지 열심히 연습해서, 여러분들이 더 좋아해 주실 수 있도록, 더 기뻐해 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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