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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구치 켄타로, BTS와의 교류를 밝히다 「갭도 멋져요」 MV 고찰에도 감격<극장판 시그널 장기 미해결 수사반>

btsr_613 2021. 4. 22. 22:59

https://mdpr.jp/cinema/detail/2545728
(기사 중 BTS부분 발췌)

*의역 있습니다.
*기사 내용 중 방탄소년단 언급 부분만 번역했습니다.
*퍼가시는 것은 괜찮으나, 출처는 꼭 밝혀주세요:)

사카구치 켄타로, BTS와의 교류를 밝히다

이벤트에서는, “플레이백감상회”를 테마로, 과거와 연결되는 무선기에 의해 현재의 미해결사건을 조사하는 작품과 관련하여, 2018년 연속 드라마 때의 사진을 통해 과거를 돌아보는 기획도 있었다.

드라마에 이어, 본 작품의 주제곡에 참여한 BTS와 사카구치씨가 찍힌 과거 사진이 나오자, 사카구치는 “처음 드라마 때 BTS분들이『Don’t Leave Me』라는 곡을 만들어주셔서, 그 당시 이벤트에 잠깐 방문했었습니다” 라고 설명한 후, “그 때 그 분들의 무대를 (실제로)보는 게 처음이었는데, ‘역시 대단하구나’, ‘멋있다’라고 생각했고, 그분들이 뒤에 와주셔서 인사해주셨을때, 굉장히 큐트하다고 해야할까, 귀여우셔서, 그 갭도 멋있다고 생각했었어요.”라고 당시의 인상에 대해 회고했다.

연락처도 교환한 듯, “지금은 갈 수가 없지만, 제가 스케줄로 한국에 갔었을 때 만나서 같이 식사하기도 했었어요.”라며 미소지었다. “한국에서는 기본적인, 여러 종류의 음식들이 나와서, 좋아하는 것들을 먹어보는 듯한, 형식은 잘 모르겠지만, 가정요리에 가까운 음식을 먹었어요. 같이 밥먹었던 건 제이홉이었어요.”라고 밝혔다.

그리고, 본 작품의 주제곡『Film Out』의 MV가 팬들 사이에서 “『시그널』과 관련되어져서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하고 추측되고 있다고 하여, 이벤트에서 다시 한번 MV의 일부를 본 사카쿠치씨는 “이번 작품이 현재와 과거가 있고, 시간적인 키워드가 있는데, (MV에) 모래시계가 나오거나, 문을 열면 다른 세계가 펼쳐져 있거나 하는 것을 보고, 혹시나 무언가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눈을 반짝이며, “여러가지의 것들을 상상할 수 있는 듯한 뮤직비디오라고 생각했습니다. 깊고, 넓고, 추측하는 것들도 재밌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라며 감격했다.

본 추측에 대해 BTS측은 공식적으로 코멘트를 하고 있지 않고 있지만, MC로부터 “기회가 있다면 멤버분들에게 물어봐주세요”라고 부탁을 받은 사카구치씨는, 미소지었다.